"시선, 홍보서포터즈의 이야기 나눔"

우리복지관 알리미 홍보서포터즈가 들려주는 야기 나눔입니다.

막대 과자 날을 기념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눠 먹을 빼빼로를 만들어 보았다.

과자를 만들기 전에 아이들은 손부터 꼼꼼히 씻고, 

선생님은 빼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주셨다.

아이들은 자기만의 방식대로 빼빼로를 만들기 시작했다.

화이트 초콜릿, 밀크 초콜릿 둘 중 하나를 선택해 막대 과자에 묻히고 초코가 굳기 전 토핑을 뿌려 

유산지 위에서 말리면 완성되는 간단한 과정이어서 그런지 아이들은 집중해서 곧 잘 만들었다.

마쉬멜로우가 올라간 빼빼로, 오레오 토핑이 올라간 빼빼로, 딸기맛 초코펜으로 꾸민 빼빼로 등 아이들의 취향이 반영된 먹음직스러운 빼빼로들이 만들어졌다.

아이들은 열심히 만든 빼빼로를 하나씩 맛보기도 했는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간단하지만 아이들이 집중해서 완성해내는 모습이 기특했고, 

그 과정도 즐거워 보여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by. 홍보서포터즈 박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