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기쁨의 세레머니"​

12월 16일, 속초분관 활동지원사의 정년축하 세레머니가

올해로 만65세 정년을 맞이하시는 활동지원사 5분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이렇게 세월이 흘렀는지 몰랐는데,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언제 이렇게 장식을 해 놓고 축하를 받았는지 꽃도 예쁘고 축하자리를 마련해줘서 감사합니다.”

by. 윤길녀 활동지원사

65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소녀처럼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함께하는 사람도 행복하게 해주어서 정년축하자리가 더욱 빛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을 수는 없었지만

이렇게나마 함께 기념하고 축하드릴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신 모습으로 활동하시는 모습을 뵙고 싶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말을 직접 몸소 보여주시는 활동지원사 선생님들!! 

#덕분에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