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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지원팀 | 도전, 한마음 공모전 버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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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10 09:55 조회2,2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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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한마음 공모전 버금상"



한마음 공모전 버금상 수상작들을 소개합니다.!


먼저 사진 부분 수상작입니다.


버금상 사진부분 정무권님의 가정에서 홈캠핑을 즐기는 모습들

가족 홈캠핑에 참여하여 집안에서 온가족이 모여 함께 캠핑을 즐긴 

코로나19 시대 가족과 함께한 즐거운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주셨습니다.


수기부분 수상작 입니다. 


버금상 수기 수상자 이정선 님의 수기글 제목:내가 만든 마스크 내용 :  내 생애 처음 들어 보는 코로나 19는 아직도 진행 중이고 우리 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그중 하나 마스크가 귀한 대접을 받게 된 것이다.   지난해부터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들이 비행기를 타고 이 나라 저 나라 옮겨 다니며 세계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며 특히 노약자들에게는 치명적 전염병이 되고 있다.  전염을 막으려면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되니 수요는 폭발적인데 공급이 부족하여 우리나라도 사려는 사람들로 약국마다 기다랗게 줄을 서기도 하고 일부는 그것을 이용하여 사재기로 돈을 벌려는 사람도 생겨나고 마스크를 직접 만들어 쓰는 사람도 생기게 되었다.  ‘띠링’ 문자가 왔다. 복지관에서 나오라고 한다. 가슴에 한줄기 시원한 바람이 지나간다, 긴 여름을 집에서만 지내다 보니 반가웠다.  마침 내가 다니던 섬유 디자인 반에서 마스크 만드는 법도 가르쳐주고, 그렇게 만들어진 물품은 우리보다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준다고 한다.   가르치는 분도, 배우는 우리도 모두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 두기로 멀찍이 앉아서 한땀 한땀 손바느질로 마스크를 만든다. 너무 작아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바늘로 몇 차례 손가락을 찔리고 바늘을 찾느라고 헤매기도 했다. 종일 해봐야 한두 개 만들기도 어렵지만, 정성을 다하고 마스크를 넣고 다닐 수 있는 예쁜 가방까지 만들었다. 그렇게 만들어진 마스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히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의 선물로 전해졌으면 한다. 가슴에 또 시원한 바람이 지나간다.  코로나 19로 만나지 못해 궁금했던 동료들 얼굴 보는 것도 기쁨이고 지내온 이야기를 나누던 것도 행복하고 그동안 잊었던 일상의 일들을 다시 찾은 것 또한 마스크를 만들며 고마운 교훈으로 마음에 남는다. 어서 속히 코로나가 떠나고 즐겁게 모이고 웃음꽃이 피는 날이 오기를 기다린다.

해냄평생대학 섬유디자인과를 다니며 코로나19 시대, 복지관에서의 모습을 글로 담아주셨습니다.


그림부분 수상작입니다.


버금상 그림부분 수상자 심호섭님의 시화 제목 : 우리 가족 내용 : 아빠는 코끼리 몸이 크고 가족을 잘 지켜서 엄마는 기린 키크고 요리를 잘해서 누나는 고양이 예쁘고 고양이를 좋아해서 동생은 오리 정신없지만 귀여워서 나는 악어 악어를 잘그려서 그림: 코끼리, 기린, 고양이, 오리, 악어 그림

가족을 그림에 비유하고 그 이유를 시로 표현하며 동물을 그림으로 그려 주었습니다.


영상부분 수상작입니다.


버금상 영상부분 수상자 왕석현 님의 영상 스크린샷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즐겁고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일상 속에서 

다양한 활동에 최선을 다해 임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주셨습니다

현재 영상은 복지관 1층 로비 모니터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모든 분들의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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