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홍보서포터즈의 이야기 나눔"

체육활동은 항상 간단한 체조를 하고 달리기부터 시작한다. 

뛰기를 함으로써 몸을 풀고, 살짝 열이 오를 수 있도록 준비한다. 

그렇게 앞을 보며 달리고, 뒤를 보며 달리고, 손으로 땅을 짚고도 걸어보는 등 

여러 방법으로 강당을 달린 후에 조금의 휴식을 취한다. 

그리고 다음 활동을 시작하는데, 오늘은 작은 꼬깔콘 같은 모양의 도구와 작은 공을 가지고 활동했다. 

공을 꼬깔콘 모양의 도구 위에 올려 던졌다가 다시 받기, 둥그렇게 모여 앉아 공을 콘 모양의 도구로 

서로 전달하기를 했는데, 공을 던졌다가 다시 받는 활동에서는 공이 제대로 올려지지 않아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많았다. 

아이들이 공을 던지다가 흥미를 잃기도 했는데, 공을 서로 전달하는 활동에서는 집중하고 

제대로 전달하는 모습을 보여서 재미있게 잘 한 것 같았다.

체육활동을 하면서 지칠 수도 있는데 끝까지 열심히 재미있게 참여해준 아이들은 항상 보기 좋은 것 같다. 

by. 홍보서포터즈 성수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