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옹호팀 | 장애인인권 온라인 캠페인, 10월 카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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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29 11:59 조회19,601,949회 댓글35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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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윤님의 댓글
박하윤 작성일서울에서 고성까지 얼마나 먼 거린지 알기때문에 조금이라도 와닿네요.. 1000원 택시같은 제도가 생겨 조금이라도 편한 여정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p12171@naver.com
권오장님의 댓글
권오장 작성일편리하게다니세요
소라님의 댓글
소라 작성일
인권의 가장 기본인 이동권인데 장애우들이 고성이나 타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이 큰 도시를 경유해서 택시를 타고 긴 시간을 걸려 겨우겨우 갈 수 있다는 점에서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비장애들과 비교하여 불편한 몸으로 먼 거리를 불편하게 이동해야한다는 점은 우리 모두가 인지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제도적인 측면이나 장치를 강구해야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서 장애우들을 위한 제도나 사회적 인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어릴 때부터 이러한 인식 개선을 위해 교육을 재공하여 더 나은 사회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22872@naver.com
이현지님의 댓글
이현지 작성일요즘 학교에서 장애의 이해 과목을 수강하고 있는 만큼, 이 일이 얼마나 중요하고 큰 일인지 압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고 동등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모든 권리가 보장되는 그런 사회가 되기까지, 저도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겠습니다!
이현지님의 댓글
이현지
박주영님의 댓글
박주영 작성일
고속버스로 강릉까지 그리고 고성까지는 택시로 이동해야 하는 시간과 ktx와 시외버스로 이동하는 시간차이가 너무 많이 나느거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시간이 돈이라는걸 모르지 않을텐데 모든사람들이 공평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교통수단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고있는 장애인들의 현실을 공감하고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행정지원이 절실함을 느낍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동해시 부터 저상버스이용 이 불편하지 않게 지원해주었으면 좋겠단 생각입니다!
코로나로 힘든시기지만 우리모두 현명하게 위기를 극복하고 예전처럼 봉사에 참여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임도윤님의 댓글
임도윤 작성일( 유봉여고,limdoy0977@naver.com)장애인의 이동권이라함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생각날 뿐 다른 것은 잘 생각하지 못했다. 대중교통 이용에 있어 장애인이 매우 차별받고 있다는 사실을 너무 늦게 알아챈 것이 미안하다. 우리 사회가 아직까지 장애인을 배제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을 위해 장애인을 차별하는 걸까? 차별은 또 다른 차별을 만들어내며, 결국 우리 사회를 불공정한 어둠으로 내몰아낼 뿐이다.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국가적 대책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다.
조은이님의 댓글
조은이 작성일(유봉여고, eunyi7420@naver.com)정말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왜 나 자신이 고속버스를 탈 때 좌석은 어디있을까 의구심을 품어보지 않았는지 부끄러웠다. 버스의 앞좌석 8개를 접이식 좌석으로 만들어 간편히 접어서 장애인 분들이 쉽게 탑승할 수 있도록 만들면 좋을 것 같다. 버스 탑승구에도 오르막길로 만들어진 발판을 설치하고 버스 내에서도 휠체어가 쉽게 움직일 수 있게 바꾸자. 나라에서는 의무적으로 모든 버스가 이런식으로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나에게는 평범한 것이 장애인분들에게는 결코 쉽지 않다는 현실이 안타깝고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봄님의 댓글
최봄 작성일(유봉여고,qha24680@daum.net) 시외버스 뿐만 아니라 시내버스에서도 휠체어를 탄 사람들을 본 적이 없다. 이는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타는 것을 꺼리는 것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휠체어가 탑승 가능한 시외버스를 늘리거나 장애인 전용 버스를 활성화시키는 방법도 있겠지만 우리 자신 혹은 주변 사람들이 언제든지 장애를 가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우리가 좀 더 관심을 가짐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어 언젠가는 장애인이 지금보다 살기 좋은 사회가 되는 날이 오면 좋겠다.
안서연님의 댓글
안서연 작성일(유봉여고, casey0828@hanmail.net) 휠체어를 이용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겪어야 할 고통이 많은 텐데, 이동권까지 제약을 받게 된다면 정말 불편할 것 같다. 휘레어도 탑승 가능한 고속버스로 변경하는 데에 드는 비용을 지원해 주는 등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적극적으로 마련하도록 하는 제도가 생겨서 모든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곳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동윤님의 댓글
이동윤 작성일(유봉여고, ehddbs776@naver.com) 휠체어를 사용한다는 것으로 인해 고향에 가지 못하는 불편함을 겪는다는 사실에 정말 놀랐습니다. 불편함을 호소하여 장애인을 위한 버스가 만들어졌지만 실질적으로 갈 수 있는 곳이 제한되고 예약이 불편하고, 운영횟수와 이용가능 휠체어수도 제한된다는 점이 장애인 분들이 불편해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휠체어를 이용 장애인분들을 위한 정책을 더욱 적극적이고 일부가 아닌 모두를 위해 시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가연님의 댓글
최가연 작성일(유봉여고, gayeon9866@gmail.com) 현재 고속버스는 비장애인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고 버스입구가 높아 휠체어도, 목발을 짚은 사람도 입장이 힘듭니다. 장애인 뿐만 아니라 비장애인도 편한 디자인을 기존 버스에 도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이 경사로를 구비하고 휠체어를 고정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유찬아님의 댓글
유찬아 작성일(유봉여고, mygal@naver.com) 휠체어가 필요한 사람이나 휠체어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나 다 같은 사람이고 모두 교통수단을 이용할 권리가 있는데 지금의 우리나라는 휠체어 사용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편리한 이동수단이 부족하고 더 배려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지현님의 댓글
한지현 작성일(유봉여고, hanjihyeon1221@gmail.com) 비장애인들은 어디든 자유롭게 갈 수 있는 지역들을 단지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너무나 많이 제재당하는 것이 2020년 사회의 현실인 것이 마음이 아픕니다. 세상이 빠르게 변화해 가면서 신문물에 빠르게 적응하고 세상을 앞서나가야 승자가 되는 사회에서 기존의 비장애인들이 쓰던 시설마저 장애인들에게는 낯설다면 장애인들은 소외되기 너무나 쉬운 환경에 있을 것입니다 .췰체어도 탑승 가능한 고속버스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김선아님의 댓글
김선아 작성일(유봉여고) 이동권에 대해서 장애인을 배려하는 것이 너무 부족하다. 버스, 지하철도 갈 수 있는 지역이 너무 제한적이고 특히 고속버스 중 휠체어로 탑승 가능한 고속버스가 1~2회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은 너무 한 것 같다. 버스 운행을 못해도 5~6회는 늘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추가적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해 대중교통 버스가 오기까지 몇 분 남았는지 알려주는 시스템의 오류들도 많이 줄었으면 좋겠따.
정효주님의 댓글
정효주 작성일
(email: hyojuj6769@go.byuh.edu)
윗 카드 내용을 보고 그분의 상황에 애석함을 느꼈다. 한 사람도 인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옹호해줘야한다는 것도 맞지만, 지방자치단체의 관점에서도 생각해봐야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정해진 예산이 있기 때문에 한 사람만을 위해서 다 수렴하기가 힘든다는 점과 각 도시마다 휠체어를 이용하는 시민의 수와 그들의 주요 이동 수단이 과연 버스인지 아니면 자가용인지를 알아야할 것 같다. 카드에는 만족도가 나와있기는 하지만, 한 사람의 의견으로 스토리가 되어있기 때문에 자료가 아직 충분하지 못한 느낌이 든다. 휠체어를 이용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더 수렴하고 그들의 이동 수단이 무엇인지 등 더 구체적으로 진행을 한다면 더 정확한 관점을 제시할 수 있고 효과를 더 늘릴 수 있을 것 같다. 만약 윗 카드 이야기의 주인공 같은 사정을 가지신 분들이 몇 안 되셔서 지방자체단체의 규모로 갈 수 가 없다면 공공기관에서의 규모로 지원프로그램을 대채방안으로 모색할 수 있을 것 같다. ^^
심민지님의 댓글
심민지 작성일
화천정보산업고 2학년 인터넷정보과 심민지
생각보다 장애인을 위한 버스가 없습니다. 저는 휠체어 타는 사람들을 위한 버스가 하루 빨리 더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버스 운행도 다같이 이용할 수 있는 휠체어도 탑승 가능한 고송버스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상민님의 댓글
한상민 작성일
화천정보산업고 2학년 한상민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버스를 아무때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주세요. 여러분들이 장애인이 아니더라도 심하게 다쳐 휠체어를 탄다 생각하면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개선이 필요합니다
정임수님의 댓글
정임수 작성일
모두가 평등하고 이동적 기본적인 권리 휠체어를 타 사람도 교통수단이 더 많고 기회가 많이 생기면 좋겠다.
화천정보산업고 2학년 8반
송하민님의 댓글
송하민 작성일
장애가 있으신 분들을 위해 교통수단이 지금보다 발전하고 편리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화천고 2학년 인터넷정보과
김유나님의 댓글
김유나 작성일
화천고 2학년 인터넷과
지금도 좋지 않은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전보다는 장애인에 대한 존중과 시설, 그리고 대중교통 등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좋다. 장애인이라고 해서 서로 생긴 겉모습은 다르다고 해도 똑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장애인에 대한 비판, 불평등하지 않은 사회로 더나아갔으면 좋겠다.
김가을님의 댓글
김가을 작성일저도 집과 학교가 멀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이수업을 하면서 제 지난날을 생각해보았어요. 이상하게도 버스에서 장애인을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비장애인인 나도 버스를 타고 왔다갔다 하는 게 불편할 때가 많은데 장애인분들은 어떻게 하실지... 시내버스에도 장애인을 위한 환경이 개선되어 있지 않고 그래서 장애인이 대중교통이용을 꺼려하고 이용을 안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나라가 조금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개발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천고 1학년 행정과
최은영님의 댓글
최은영 작성일다리가 불편하셔서 휠체어를 타는 분들께 너무한 것 같다. 차라리 휠체어 전용 버스를 만들면 좋겠다. 그 분들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인데 교통수단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빨리 찾고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행정과 2학년
김찬희님의 댓글
김찬희 작성일똑같은 사람으로서 그들을 배려하기 위한 교통수단, 복지 등이 필요하다. 쓸 데 없는 곳에 돈 쓰지 말고 장애인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화천고 행정과 2학년
신예람님의 댓글
신예람 작성일
비장애인들에겐 정말 광범위한 선택지가 있어서 매번 이동할 떄마다 고민을 했는데 장애인 분들은 몇가지 정도 선택지도 없다는 게 너무 속상했고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 마음이 이상하고 머릿속이 복잡했다. 다른 나라들처럼 장애인들이 자유롭게 편하게 다닐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 날이 하루 빨리 오길...
화천고 2 행정
박소윤님의 댓글
박소윤 작성일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의 이동권이 많이 편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비록 몸이 불편한 사람일지라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고 모든 권리를 지닌 사람들이기 때문이죠. 몸이 불편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든 갈 수 있듯이 몸이 불편한 사람들도 어디든지 편하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화천고 2학년 행정반
최승빈님의 댓글
최승빈 작성일사실 나는 휠체어를 탑승하고 탈 수 있는 버스가 있다는 것을 몰랐다. 생긴 지 무려 1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존재의 유무를 몰랐다. 얼마나 활성화가 안되었으면 나처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일단 장애인의 시설의 상황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엇있는지를 알고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알아야 그에 관한 의견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화천정보산업고 2학년 행정과
이채연님의 댓글
이채연 작성일
세상에 전국에 9천여대의 버스 중 저상버스가 10대뿐이라는 사실이 너무 충격적이었다. 미래를 위한 개발 혹은 우리가 좀 더 살기 좋은 환경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장애인들을 위한 이동수단 개발이 더 필요하다고 느끼게 된 것 같다.
화천정보산업고 행정과 1학년 13번
민지원님의 댓글
민지원 작성일
행정과 1학년
'휠체어 타고 서울에서 고성까지'를 보고 느끼게 된 나의 생각은 처음엔 정말 아무렇지 않게 느껴졌던 것들을 되짚어 보게 되었다. 나는 여태껏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편하게 탑승하고 내리고 했던 것 같은데 장애인분들은 너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주변엔 장애인을 존중해주는 것드링 없는 것 같아서 개선을 다시 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박세진님의 댓글
박세진 작성일
화천정보산업고 1학년 행정과
모두 읽어봤지만 장애인에게 도움이 되는 길이나 장애인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게 시설을 만들고 불편한 사람에게 편하게 탈 수 있는 자가용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휠체어를 타는 사람에게는 몇 몇 자가용이나 길이 없는데 그걸 만들어주면 좋겠다. 좋은 시설을 만들면 좋겠다.
황혜린님의 댓글
황혜린 작성일
휠체어도 탑승가능한 고속버스가 생겨서 엄청 기쁘셨을 텐데... 휠체어는 전동휠체어만이라니 그리고 하루에 1~2회밖에 운영안한다면서 한 대당 휠체어 두대까지라니... 너무한 것 같아요. 그리고 장애인 콜택시가 30분이라니...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장애인들도 이동권은 기본적인 권리예요. 교통수단을 선택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장애인분들이 택시를 타게 되든 기본택시도 탈 수 있게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꼭 장애인은 콜택시를 타야한다는 건 아니잖아요. 택시기사분들이 불평하지 않고 장애인분들이 택시를 탈 수 있게 도와주던가. 고속버스에 사람을 조금쯤 배치해서 따로 전동 휠체어가 아니더라고 잡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화천정보산업고 1학년 행정과 16번
한지원님의 댓글
한지원 작성일우리 나라는 췰체어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버스랑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계단도 많고 턱이 높은 곳이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오스트리아 비엔나라는 곳은 휠체어를 탄 사람도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쉬운 곳이라고 생각한다. 시민들도 도와주시고 버스도 이용하기 쉽고 지하철 같은 곳도 타기 쉽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횡단보도도 유모차나 휠체어가 다니기 편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우리나라 보다 휠체어를 타는 사람들이 다니기 편하다. 우리나라가 휠체어를 타는 사람들이 다니기에 어려울 것 같다. 우리나라도 유럽처럼 바뀌면 편할 것 같다. 화천정보산업고 1학년 행정과 15번
김지상님의 댓글
김지상 작성일
장애인들은 소수의 특별한 사람들이 아닌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고 동등하게 생명의 일부이다. 그런 그들을 장애라는 다른 점 1개로 차별하는 것은 폭력이나 다름없다. 오히려 우리는 그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그들을 우리와 똑같은 사람으로 인정하고 그들의 재능을 발전시켜야 한다.
화천고 1학년 행정과
전수현님의 댓글
전수현 작성일
화천고 1학년 행정과 14번
내가 어릴 적 살던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우리집 앞집에는 몸이 불편하신 아저씨 한 분이 매일 휠체어를 끌고 산책을 하셨다. 항상보면 오로지 팔 힘만으로 자동차에 올라타셨고 아픈몸을 이끌고 운전을 하셨다. 난 아직도 궁금하다. 몸이 불편하신데 어떻게 운전을 하실 수가 있지? 분명히 힘드실거란 생각을 했고, 내가 아니더라도 내 주변 사람들, 장애인 분들이 조금이라도 우대받고 편히 다닐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유형주님의 댓글
유형주 작성일
화천정보산업고 1행정과 12번
장애인분들이 이렇게나 힘들게 타지역으로 이동하시는지 몰랐어요. 장애인분들께 너무 무관심이었던 것 같기도 해서 앞으로 관심을 갖고 도와드릴 수 있으면 최대한 도와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을 통해 더욱 자세히 알게 된 것 같고 오늘이 아니었으면 잘 몰랐을 것 같아서 나중엔 이런 날이 없더라도 조금이라도 알아놔야 할 것 같습니다. 버스가 이렇게 없는지 전혀 생각도 못했던 것 같고 국가에서 조금 더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화천정보산업고 1학년 12번행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