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복지지원팀 | 나눔, 마음의 온도를 높이는 연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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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05 15:38 조회2,993회 댓글0건본문
"나눔, 마음의 온도를 높이는 연탄 나눔"
우리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겨울이 찾아올까요?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우리는 참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손을 잡고 껴안아주며 마음을 전하는 당연한 것들을 잃어버렸습니다.
당연한 것들을 잃어버리는 일상이 반복되면서 사람에 대한 관심도 줄어갑니다.
유난히 길었던 장마와 태풍이 지나가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가을이 오면 코로나바이러스19 대유행이 시작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김없이 찾아오는 추운 겨울을 어떻게 지내야 하나 라는 걱정을 먼저 합니다.
우리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온기 없는 겨울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 마음의 온도를 높이는 연탄 나눔을 통해 장애인 가정에 온기를 선물해주세요.
강원도 내 8,000가정이 난방비가 부족해서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연탄 하루 8장, 한 달 240장이면 장애인 1가정이 따스한 겨울을 보낼 수 있습니다.
연탄 1장 666원, 한 달치 연탄 240장을 구입하려면 16만원이 필요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올해는 연탄 나눔 자원봉사활동도 어렵다고 말을 합니다.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모두 추운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연탄을 옮기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 쌓여가는 연탄을 보며 미소짓는 장애인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지난 겨울 장애인과 가족들을 행복하게 했던 그 순간을 후원자님의 나눔을 통해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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