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 소통하고 공감으로 하나되는 하나-DAY”

우리복지관 직원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소통하며 공감하는 하나-DAY가 진행되었습니다.

10월의 생일과 입사기념일을 축하하며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활주로 게임’을 아시나요?

팀원 두 사람이 각각 항로교통을 지휘하는 관제사와 비행기를 조종하는 항해사가 됩니다.

항해사의 눈을 가리고 관제사의 말만을 듣고 상대팀이 구성한 구조물을 피해 완주하는 게임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은 항해사는 관제사의 말에 의지하여 방향을 이리저리 바꿔보고,

서로 마음을 맞춰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어느새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일이든 크고작은 많은 어려움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함께하며 그 어려움들을 극복하며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는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