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브로(bro), 동등한 시민이 되다.’

시민옹호인 양성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시민옹호인은 발달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거나 도움이 필요 할 때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하는 

발달장애인의 협력적인 이웃이자 친구가 됩니다. 

“이제 곧 저에게 특별한 친구가 생깁니다. 그 친구가 알지 못해 또는 두려움에 도전하지 못한 게 있다면 

제가 동행하여 함께 알아가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겠습니다.”

by. 양성과정 참가자

이번 시민옹호인 양성과정에는 장애와 인권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13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이제 10월부터 지역 내 발달장애인과 1:1로 매칭되어 시민옹호인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시민옹호를 통해 발달장애인이 동등한 시민의 권리를 누리며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친구가 되겠습니다.”

by. 양성과정 참가자 

발달장애인과 함께걷는 걸음, 

응원하고 지지하며 함께하는 우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