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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화천군장애인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어울림 플리마켓’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화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화천군장애인연합회를 비롯해 장애인복지 유관기관의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업하며 유대를 강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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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평생대학 화천읍 캠퍼스 합창과 한소리‘합창단이 행사의 막을 열었습니다.  

해냄평생대학의 공예과와 매듭공예과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였습니다.

그리고 ‘디퓨져 만들기’ 체험부스와 장애인인권캠페인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그동안 해냄평생대학 합창과에서 열심히 연습한 합창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하게 되어 신나고 뿌듯했어요.”

- 참가자 1 - 

“내가 만든 작품이 잘 만들었다고 말해주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 참가자 2 - 

“볼거리, 먹거리가 많았고 많은 이웃들을 만나서 반가웠어요.”

- 참가자 3 -

지역주민들과 화합의 장이 되었던 어울림 플리마켓이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