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2024년의 마지막 확대사례회의가 있었습니다. 

함께 2024년을 돌아보며 2025년을 의논하고 그려보았습니다. 

2024년 우리는 11번의 확대사례회의와

‘사람중심계획과 의미있는 삶’, ‘월평빌라 이야기 2’ 2권의 독후활동.

우리의 시간과 마음을 내어

당사자 43명의 삶을 이야기하고 고민하였습니다. 

#사랑은 자신을 불살라내는 온기,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빛이 있다

 순수한 헌신의 맑은 빛이 있다

박노해의 걷는 독서#

2025년 우리는 각자를 돌보며 돌아보며

실천현장에서 만난 소중한 사람을

사랑하는 빛으로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일년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우리의 사례관리가 조금씩 업그레이드 된다는 느낌이 듭니다.

 우리들의 용어가 달라지고, 실천이 변화하고, 내재화되어 가는 것을 느낍니다.“

- 채재관 사무국장님 -

”너무 근사한 것 같아요. 독후활동의 나눔이 다시 떠오르면서 지금 막 책을 덮는 느낌이에요.

 앞으로의 여정을 힘 있게 더 잘 해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안영주 부장님 - 

“같이 성장하는 느낌이 좋았어요. 참 든든했습니다. 

같은 고민을 하는 동료들이 있고 여러 의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공감과 토닥토닥 응원해 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 임영남 분관장님 - 

치열한 고민을 하며 2024년을 보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온 마음 다하여 고민하는 우리복지관의 사례관리자들을 응원합니다. 

​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