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우리복지관의 해냄평생대학 수강생들과 직업적응훈련반 등 복지관의 여러 이용자분들과 직원들이 함께 무장애 관광 서울투어 프로그램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무장애 관광 서울투어 프로그램은 북춘천새마을금고(김선호 이사장)의 후원으로 진행되어 총 24명의 참가자들이 서울의 다양한 명소를 경험하며 의미있고,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관광의 첫 번째 코스는 인사동의 '박물관은 살아있다'였습니다. 

이곳에서 참가자들은 다양한 전시물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으로 롯데아쿠아리움으로 이동했습니다. 

기대감을 가득 안고 도착한 커다란 수족관 앞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구경하며 장애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과 만나 함께 여행하는 것이 즐거웠고, 기분 전환이 되었어요.

- 참가자 1 - 

“웅장한 수족관에 매료되었어요. 다양하고 알록달록한 물고기를 보며 즐겁게 보낸 시간이 힐링이 되는 거 같아요."

- 참가자 2 -

“티비로만 보던 벨루가를 실제로 볼 수 있어 신기했어요!! 엄마와 함께한 이 여행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 참가자 3 -

이번 무장애 서울 관광은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무장애 관광 프로그램이 지속되어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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