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선, 홍보서포터즈의 이야기 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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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복지관 알리미 홍보서포터즈가 들려주는 이야기 나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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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홍보서포터즈로 이제는 치료사 선생님들과의 만남도 익숙하다.

오늘은 작업치료 선생님이 두분이 함께 진행하는 두리두리에 오랫만에 참여했다.

색종이를 찢어 그림 안에 붙여넣기, 선을 따라서 가위질 하기, 뒤로 걸어가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아이들을 작업치료 선생님들께서 세밀한 시선으로 바라 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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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부분은 작업치료사 선생님이 직접 도움을 주며 함께 완성해 나간다.

​ 아이들이 집중해서 활동에 참여 할 수 있게 반복적으로 이야기하며 가르쳐 주신다.

​두리두리 아이들과 작업치료사 선생님이 친구처럼 허물없이 대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두리두리는 ​전체적으로 대화가 끊임없이 오고 가는 즐거운 분위기라서 사진을 찍는 나도 즐거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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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보서포터즈 박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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