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후원이사회가 전하는 위안과 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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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라는 상황속에서 우리는 적극적인 자기방역으로 안전한 일상을 누렸습니다. 

지난 주말 갑작스럽게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해서 모두의 마음이 움츠러 들었습니다.​

우리복지관 후원이사회(회장: 이병일)에서는 이용자&가족을 위해 쿠키 나눔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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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난 2월부터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이용자&가족들을 위로하고

용기를 전하기 위해 후원이사회에서 직접 쿠키 나눔 이벤트를 준비하고 진행하였습니다. ​

후원이사회에서 준비한 쿠키는 복지관 이용자와 춘천, 양구, 화천의 장애인 가정에 전달하였습니다.

갑작스런 상황 변화로 복지관에서 이용자&가족들을 만날 수는 없었지만

이용자&가족들을 생각하는 후원이사분들의 따뜻한 마음은 잘 전달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선물받은 달콤한 쿠키를 먹으며 지금 이 상황이 잘 극복되길 바라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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