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하, 장애인인권캠페인 온라인캠페인 6월 수상자 "

지역주민이 장애인의 현재 인권실태를 인지하고 장애인 인권 보장을 위한 실천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우리복지관에서는 2020. 4. ~ 11.까지 연중 온라인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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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 장애인을 비하하는 잘못된 표현을 주제로 진행된 6월 온라인캠페인

우수 댓글을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우리는 모두 평등하고 동등한 존재인데 단지 신체가 불편하고 장애가 있다고 해서

안 좋은 말로 바꾸어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다치게 하는 것을 지양해야합니다.

​정확한 표현 방법을 알고 생활 속에서 정확한 언어를 사용해야합니다.

​그리고 사회의 분위기나 저런 용어는 다른 사람이 아닌 우리가 만들어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고 배려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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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남수현(봉의고등학교)​

도움반에 다니는 아이의 학부형입니다. 도움반이 아닌 통합반을 일반반이라고 부르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많이 부끄럽더라고요. 내 아이는 그럼 일반적이지 못한 아이인가 싶고요.

​장애아를 키우는 부모도 아직 표현이 서툰데 비장애인들은 장님이나 귀머거리가

잘못되었다는 인식이 부족한 것이 당연한 현실이라고 생각됩니다.

​최근에는 대다수의 매체들이 SNS를 통한 소통을 하고 있으니

발견되는 잘못된 표현을 바로 잡는 댓글을 남기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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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용진(지역주민)​ 

6월 장애인인권캠페인에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선정되신 분께는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