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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옹호팀 | 장애인인권 온라인 캠페인, 8월 카드 뉴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8-03 10:38 조회13,713,530회 댓글10건

본문

 " 장애인인권 온라인 캠페인, 8월 카드 뉴스 "

 

 

2020년 장애인인권 온라인 캠페인 8월 주제는 이동 및 시설 접근권입니다.

카드 뉴스를 읽은 후 40자 이상~200자 이내의 댓글로 의견을 자유롭게 달아주세요.

2건의 우수댓글을 선정하여 2만원 상당의 전자상품권을 드립니다.

2020 장애인인권캠페인 카드뉴스 2020년 제5호 외출(장애인의 이동 및 시설접근권에 대하여)

2017년 장애인 실태조사 보건복지부 에 따르면 집 밖 활동이 부담스럽다고 응답한 전체 장애인 중 49.7%가 불편하거나 부족한 장애인 편의시설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 걸까요? 1 편의시설 문제(49.7%) 2 동반자 부재(26.9%) 3 주위 시선(10.6%) 4 의사소통 문제(11%) 장애인이 외출을 부담스러워 하는 이유 보건복지부2017 장애인실태조사 결과입니다. 휠테어를 사용하는 중증지체장애인 A씨의 외출을 따라가 봤습니다.

외출 중, 공중화장실 이용을 위해 주차를 하려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일반 주차장 규격에 장애인 마크만 해놓고 장애인주차구역이라고.. 장애인 차량은 일반 주차장 크기에는 협소해서 주차를 할 수 없는데 그나마 있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주차 차량이.. 자애인 전용주차구역에 공사 적재물이 있어 주차를 못하겠어요. A씨에게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배려가 아닌 최소한의 권리입니다.

 

겨우 주차를 마친 A씨! 하지만 화장실 가는 길은 험난하기 짝이 없습니다. 화장실로 향하는 인도가 폭이 너무 좁아요. 파손된 노면때문에 지뢰밭을 지나는 기분이네요 - 사진출처 강원도장애인 종합복지관 장애인인권옴부즈만 활동결과(2019)

드디어 도착한 화장실!! 화장실이 있기는 한데, 출입구에 계단은 많고 주변에 경사로도 없어요. A씨는 눈앞에 화장실을 두고도 이용하지 못한 채 다른 화장실을 찾아 돌아갑니다.
 

화장실을 찾아 이동하는 길에 다시 마주한 참으로 힘겨운 길들 그리고 힘겹게 도착한 또 다른 장애인 화장실들. 운좋게 장애인화장실을 찾기는 했는데 청소도구가 쌓여져있어요. 화장실 내부가 좁아서 휠체어를 돌릴 수도 없고, 어떤 곳은 문을 닫을 수가 없어서 문을 열어놓고 이용했어요.

장애인에게는 다른 모든 사람과 마찬가지로 가능한 한 정상적이고 원만하게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든 기회와 편의가 제공되어야 한다. - 장애인 인권 헌장, 대한민국 국회(1998). 자유롭게 이동하고 어디든 접근이 쉬운, 우리 모두의 인간다운 삶을 향한 길!! 그 길이 누구에게든 더 이상 험난한 길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장애인화장실을 비롯한 장애인의 이동 및 시설 접근과 관련하여 여러분의 자유로운 의견을 기다립니다. 필수사항 -40자이상 ~200자 미만의 댓글로 작성 - 복지관홈페이지 참여 시, 의견과이름, 상품권 발송을 위해 소속(학교 혹은 이메일)작성 - sns 참여시, 공유하고 싶은 사람2명이상 @태그,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인권캠페인 해시태그


 

댓글목록

박주은님의 댓글

박주은 작성일

원덕고등학교 박주은: 우린 평상시에 장애인들이 불편하고 이용하는 것에 큰 어려움을 겪는다고 인식하지 못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이번 사례를 통해 불편함이 상당하다는 것을 느꼈다. 이를 통해 사회가 장애인들에게 이용할 시설들이 더 넓게 퍼졌으면 좋겠다. 있다고 하고 실행중이라고 하지만 그것들도 극히 일부라서 시골까지도 이용시설들이 장애인들 위주로 좀 더 바뀌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보도블럭 또한 관리가 잘 되어 있었으면 좋겠고 인도 이미지보단 도움이 될 수 있는 노란색이 유지되어야하고 사회적으로 많이 배려되어 더 좋은 사회가 빨리 바뀌고 싶다.

김소희님의 댓글

김소희 작성일

삼척 원덕고 2102 김소희
장애인분들을 위해서 경사로, 인도, 주차장, 화장실, 엘리베이터 등 다양한 시설을 만들어 놓고 비장애인분들이 사용하거나 잘 사용할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장애인분들을 위한 시설을 만들었으면 편안하고 잘 사용할수 있또록 도와드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화장실 가는 길에는 보도블럭과 안전한 길이 있어야하고 주차장에는 장애인 주차공간을 꼭 비워 놓고 넓게 만들어야 한다. 그 밖에 편의점, 도서관 등 시설들은 장애인분들께서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로를 서리해야한다. 나는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했다. 나도 모든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여 내가 어른이 된다면 이 소망을 이룰 것이다.

안보람님의 댓글

안보람 작성일

원덕고등학교 2108 안보람
장애인도 살기 좋은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물리적, 제도적, 정서적인 차원에서의 3박자가 맞아야한다. 물리적, 제도적 차원에서는 시설의 교체가 필요해보인다. 가장 큰 문제는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부족하고 부실하다는 것이다. 사회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사회적 소수자를 위한 지원금을 보다 많이 확보해야 한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는 화장실과 이동수단의 문제다. 정서적측면에서의 해결방안에 대해서는 내가 바뀌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사회는 '나'의 집합체이기때문에 각자가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안다면 이 사회가 바뀔 수 있을 것이다.

박예빈님의 댓글

박예빈 작성일

장애인들의 무조건 누려야 하는 권리를 지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과 이동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무조건 상가 건물에는 계단 옆에는 휠체어가 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야 한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설과 물건을 많이 만들어야한다. 정부에서는 유니버셜디자인의 도입을 확대해서 그것과 시설, 물건이 우리 생활에 자연스럽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박예빈 원덕고등학교

김진아님의 댓글

김진아 작성일

화장실에 들어갈 수 있게 경사로를 만들어야한다. 그리고, 화장실 내부를 좁지 않게 만들어야 하고, 청소도구 등 각종 물건들이 쌓여있지 않아야한다. 화장실이 좁으면 들어갈 수도 없고, 문을 닫고 볼일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장애인분들이 쓰기에 적합하고, 편리한 화장실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원덕고 3학녀

전소미님의 댓글

전소미 작성일

우리 사회는 왜 장애인이 살아가기 힘든 세상일까? 다같은 권리를 가지고 있는데 왜 살아가는데 어려움을 겪을까? 장애인이 아니라도 장애인의 고통을 공감하지 못하고 살아온 것은 아닐까? 모두가 지내는데 불편함이 없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 비장애인들이 장애인들을 배려하는 것이 아닌 그들의 당연한 권리를 위해 목소리를 외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박단비님의 댓글

박단비 작성일

장애인 화장실 주변에 청소도구함을 만들고, 턱이 있는 계단 대신 경사로를 설치 후 문 앞에 장애인 화장실 표시를 따로 해놓는다.
장애인이 아니어도 모두가 편한 생활을 할 수 있께 바뀌었으면 좋겠다. *^^*/ 원덕고 1학년 박단비.

김민서님의 댓글

김민서 작성일

원덕고등학교 1학년 2번 김민서
아직 도로나 길을 걷다 보면 땅이 파여있거나 보도 블럭이 부서져 있어 휠체어나 전동 휠체어가 지나가지 못해 많은 불편이 있는 거 같아서 그 도로들이 고쳐졌으면 좋겠다.

박현진님의 댓글

박현진 작성일

카페나 이런 곳에 문이 미닫이로 되있는 곳이 많은데 장애인분들이 문을 열기 힘들고 노인분들이 힘이 없어서 열기 힘드니까 자동문으로 바꾸면 아주 좋을 거 같다.
원덕고등학교 1112 박현진

오효주님의 댓글

오효주 작성일

문제점이 생기는 이유는 세상을 비장애인들을 중심에 두기 때문이다. 장애인들과 다름이 없다는 걸 인지하고, 편견 없이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생각만 조금 바꾼다면 분명 나아질 것이다.
(사내고등학교 1113 안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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