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 친구들아 만나서 반가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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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잘조잘, 키득키득 아주 오랫만에 복지관에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납니다.

복지관 부분 운영으로 생애주기지원사업이 이번주에 처음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랫만에 친구들을 만난 아이들의 얼굴이 햇님 처럼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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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주기지원사업 자람 친구들의 첫 만남은 미술활동 이었습니다.

에어캡을 손으로 눌러 톡톡 터지는 소리를 들어보고 발로 터뜨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은 각자의 물감을 서로의 도화지에 찍어주며 하얀도화지를 함께 채웠습니다.

우리는 오늘 아이들의 얼굴을 보고 안부를 물을 수 있는 소중한 하루를 선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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