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행, 따스한 풍경이 전하는 마음의 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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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4.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으로  사회복지사의 양구 출장이 제한되었습니다.

     꽃샘추위 가득한 날도, 잿빛 하늘에 강풍 불던 날도, 출근길 접촉사고가 있었던 날도

양구군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이병대 위원장)에서는 매주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 잠깐 쉴 타임에 짬 내어 전달해드린거예요. 덕분에 아팠던 머리도 개운해졌습니다. "

" 잘 전해드리고 동면 하늘에 잠시 취해봅니다. "

" 운전하는데 지장 없습니다. 반찬 전달 당연히 가야죠. 반찬 전달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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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양구군장애인자립지원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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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양구지역에서 장애인&가족을 위해 마음을 쓰는

양구군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가 전하는 소식이 우리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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