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하, 첫마음이 어느덧 10년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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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우리복지관과 함께 한 시간이 10년을 맞은 직원이 있습니다.

10년 전 떨리는 마음으로 임명장을 받은 자리에서 10년 장기근속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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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했던 지난 시간들이 작은 결실을 맺었습니다.

앞으로도 강원도 내 장애인&가족과 변함없이 동행해 나가길 응원합니다.

당신 앞에 펼쳐진 앞으로의 시간이 더욱 찬란한 의미를 가지는 시간이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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