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실, 평창해냄평생대학 우리들의 해냄 제5집 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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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분관 해냄평생대학 문학과에서 우리들의 해냄 제5집을 발간하였습니다.

     문학과 학생들은 창작활동으로 매주 시, 일기, 수필 등 1편을 작성하였습니다.

 우리들의 해냄 제5집은 평창분관 문학과의 열정, 노력, 결실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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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분관 송년가족잔치에서 문집 발간 기념 시낭송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우리의 작품을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들의 해냄 문집에 직접 사인을 하고 필요한 분들에게 책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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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이제 1년 6개월 문학과에 참여한 새내기 작가입니다.

​내가 쓴 시로 책을 만들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합니다.

​시를 쓰고 시를 쓰기 위해 고민하는 시간이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시를 많이 쓰고 싶습니다.

​김남권 강사님 너무 감사하고 해냄평생대학 문학과 화이팅!!  "

                                                                                                                by 평창해냄평생대학 문학과 조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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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날 수 있는 아주 작은 날개가 있다

그것은 바로 희망의 날개이다

나 예전에는 모든 걸 포기해야만 했다

그러나 어느 순간 나에게도 작은 희망이 생겨났다

꿈이 생겼기 때문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보고 말겠다는 그런

작은 소망이 생긴 것이다

그래서 언제가 그 꿈을 이루고 훨훨 날아가고 싶다.

                                                                                                   by 희망의 날개, 평창해냄평생대학 문학과 김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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