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서포터즈가 들려주는 우리복지관 이야기'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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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사를 꿈꾸며 공부하고 있고 2년차 복지관의 홍보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나에게 장애인복지관은 이제는 익숙한 공간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오늘 언어치료사 선생님과 함께 하며 새로운 것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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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소담은 소그룹 언어치료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은 언어치료사 선생님이 제시한 그림을 보고 상황을 설명한다. 

그런데 아이들별로 다른 그림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그림을 보고 서로 이어서 그림의 상황을 설명하며 소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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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들이 같은 그림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협력해서 그림의 상황을

맞추어 가고 상황에 적합한 말들을 배워나가는 과정이 신기했다.

언어치료라는 개념이 생소했던 나는 소담소담으로 언어치료를 경험했다.

소담소담에서의 모습처럼 아이들이 자신감 있게 말 할 수 있길 바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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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홍보서포터즈 김예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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