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 공감나눔 "

물리&작업치료를 받고 있는 성인장애인 및 보호자가 한 자리에 모여

공감나눔으로 홍천 일원을 방문하여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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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나눔은 나의 힘든 일상에 쉼표가 되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남편을 오랫동안 돌보고 있지만 솔직한 심정으로는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도 있지만 그럴 때 마다 다짐하고 있다 후회 없이 있을 때 잘 해드리자하고

차량에서 내리지 않으려하여 고생했으나 직원들이 도와주어 잘 참여할 수 있었다.

 공감나눔을 통해 가을단풍을 구경하고 노래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내며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어 남편과 나 또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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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공감나눔 참가자 최돈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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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들이 동행할 수 없어 3차 공감나눔을 못 가서 아쉬웠던 차에

치료사 선생님들이 도와주겠다고 해서 이번에 같이 갈 수 있어 참 기뻤다.

​국화향도 느끼며 단풍이 물드는 가을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무엇보다 맛있는 점심 소불고기를 먹고 오랜만에 만나보는 다른 이용자들과

가족들의 나눔과 배려로 말하지 않아도 프로그램 제목처럼

공감이 되고 풍성한 나눔이 되는 멋진 하루를 보내서 참 즐거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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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공감나눔 참가자 이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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