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향상지원팀 | 힐링, 공감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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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9-23 10:34 조회4,913회 댓글0건본문
" 힐링, 9월의 어느 가을날, 공감나눔 "
" 아버지의 파킨슨 병이 진행되면서 가족과 함께하는 나들이가 줄었다.
전에는 종종 바다를 다녀왔는데 상황이 좋지 않아 가지 못하는 것이
늘 아쉬웠는데 공감나눔을을 통해 본 탁 트인 바다가 좋았다.
무엇보다 일상생활에서 많이 지치고 힘들었는데
현재에 힘든 상황에 있는 것이 나 혼자만이 아니라는 생각에 위안을
얻었고 더 힘을 내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
BY 공감나눔 참가자 최창한
"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었지만 모두 서로 얘기하며 웃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내 마음도 따뜻해졌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겼다.
그래서 이런 점은 내가 어른들에게서 배우는 거 같다. "
BY 공감나눔 참가자 홍은정
" 무엇보다 맑고 푸른 바다를 보며 그간의 스트레스와 우울했던
감정들이 풀어졌고 시원한 소나무길을 걸으며 솔향을 맡으면서
기분 전환이 되었습니다. 모두가 한 가족같이 느껴져 함께 했던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어 참 행복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바닷가를 만끽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BY 공감나눔 참가자 한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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