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자원활동가의 나눔이 있는 명절음식나누기"​

혹시 알고 계신가요? 

 보름달처럼 모두의 마음이 여유롭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누군가에게는 혼자라는 외로움을 느끼게 하는 순간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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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위로입니다.

한가위, 강원도 내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따스한 정이 담긴 마음을

전하기 위해 후원자&자원활동가가 우리복지관에 모였습니다. ​

한가위, 나눔으로 장애인 가정에 우리의 마음을 보내봅니다.​

양파, 대파, 당근, 팽이버섯 등을 손질하고 갖은 양념을 넣고 버무립니다.

붙어있는 소불고기를 손으로 한개, 한개 분리해 양념이 스며들게 합니다. 

 밝은 미소로 농담을 주고 받으며 아자아자 힘을 내봅니다.​

소불고기에 양념을 하고 서로 의논을 하면서 간을 맞추어 갑니다.

올해는 파, 양파가 유난히 매워서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명절 음식을 만들 때 마다 우리의 추억이 소복소복 마음에 쌓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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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자원활동가의 정성으로 한가위 음식이 만들어졌습니다.

​후원자&자원활동가 마음을 장애인 가정에 정성스럽게 전달하겠습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표현해셔서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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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을 생각하는 강원도청 공모원들의 모임, 명품춘천한우,

양구군, 양구/화천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 양구/화천 선한이웃,

좋은이웃봉사단, 보리수봉사단, 푸른농장, 우리복지관 자원활동단 ​

명절(추석) 음식나누기에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함께 만나, 함께 만들어갑니다. 지금, 여기, 우리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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