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냄평생대학 자원 순환 페스타 업사이클링 금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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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에서 가치를 발견하다.

해냄평생대학 퀼트디자인과 학생들이 쓰레기로 인한 환경 문제에 공감하며

동참하기 위해 춘천 자원 순환 페스타 업사이클링 작품 공모전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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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평생대학 학생들은 서양의 퀼트기법을 접목하여 버려지는

한복 조각천에 기하학적이고 창의적인 패턴의 멋스러운 디자인을

가미하여 한땀, 한땀 손으로 매만져 생활 속에서 활용 가능한

상보와 컵 받침으로 재탄생시켜 멋과 실용성 측면을 극대화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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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여개 가까운 작품 중 서류 심사를 통해 선정된

해냄평생대학 " 잇다. 마음도 잇다 " 작품이 춘천시청 로비에 전시되었으며

업사이클링 섬유가죽부분 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해냄평생대학 신경자님이 대표로 수상식에 참여하여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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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냄평생대학에 들어와 배움을 통해 살아가는 즐거움을 느끼며

장애인으로 이런 공모전에 나와 금상까지 수상함에 뿌듯함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해냄이 큰상을 받았다는 게 너무 기분이 좋고 흐뭇하였습니다.

 해냄을 통해 ​도전하고 해냄으로 성취감도 느끼고 항상 성장해 나가는 저를 봅니다. 

​ 해냄 퀼트디자인과 분들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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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해냄평생대학  신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