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움, 장애인인권프레젠테이션대회 대상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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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차별 없는 교실을 모두의 행-Show(행복박람회)라는 주제로

 2019년 장애인인권프레젠테이션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장애인인권프레젠테이션대회 대상팀 강냄이 삼형제(고은해, 박서윤, 윤해진)의

느려서 더 행복한, 느린 책방 프로그램 PPT 발표 내용과 소감입니다.

홍천에는 옥수수가 유명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팀명은 강냉이 삼형제입니다.

특수교사를 꿈꾸는 박서윤의 권유로 같은 반 친구 고은해, 윤혜진이 한 팀이 되었습니다.

장애&비장애라는 틀에 갇히지 않고 친구가 되는 학교를 만들어서 싶어서 참여했습니다.

우리는 특수교육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으로 느린 책방을 시작했습니다.

방학, 시험이라는 녹녹치 않은 현실이었지만

우리는 비장애인 친구들이 장애인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계속 고민했습니다.

느린 책방이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통합교육 실현방법이라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장애인인권프레젠테이션대회에서 우리의 첫 걸음 느린 책방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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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강냉이 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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