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했기에 소중한 2025년, 행복한 오늘"

속초분관 송년가족잔치 "행복한 오늘'이 속초농협하나로마트 엑스포점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함께해서 더욱 소중했던 2025년을 돌아보고,

서로의 노력을 응원하며 한 해의 따뜻한 추억을 나누는 시간으로 준비된 송년가족잔치.

엄정호 관장의 환영 인사와 이병선 속초시장, 방원욱 속초시의회의장의 축사로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송년가족잔치를 풍성하게 만들어줄 속초 소리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해냄평생대학 뉘누리 팀의 풍물 공연, 김재현님의 바이올린 연주로 잔치를 함께 즐겼습니다.

이어서 한 해 동안 속초분관과 함께 성장과 변화를 이루신 분들께 표창장과 자원활동가, 후원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우수 해냄평생대학 참여자와 생애주기지원사업 이용자를 격려하였습니다.

※ 전체 수상자 명단

 - 속초시장상: 김지애 사회복지사

 - 속초시의회의장상: 신인숙 前(전) 활동지원사 대표

 - 참아름다운상: 김소정님

 - 행복한동행상: 정수아 보호자

 - 나눔은 꽃보다 아름다워상: 서승금 회장, 박치영 강사, 속초소방서

 - 10년 장기근속활동지원자상: 김숙, 윤길녀

 - 우수활동지원사상: 고송월, 최경연, 이동희

 - 우수해냄평생대학참여자: 공예과 오현섭, 축구과 홍승철, 국악과 김정이

 - 우수생애주기지원사업이용자: 엄재민, 김민제, 이하람, 강주영, 정요한​ 

깜짝 순서로 지역 내 장애 청소년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보광장례식장과 새롬꽃농원에서 준비해수진 후원금 전달식도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송년가족잔치는 서로가 소중한 존재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나누며 한 해를 "행복한 오늘"로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함께했기에 행복했던 2025년, 그리고 더욱 기대되는 2026년.

앞으로도 속초분관은 "행복한 오늘"들로 하루하루를 함께 채워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