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사업지원팀 | 2025 우두벌한마당잔치, 웃음과 추억이 머문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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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10-21 17:00 조회120회 댓글0건본문
2025 우두벌한마당잔치, 웃음과 추억이 머문 하루
지난 18일 토요일, 복지관 마당은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찼습니다.
선선한 가을바람과 맑은 하늘 아래,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두벌한마당잔치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세대를 잇는 축제, 마음을 잇는 하루.
할머니부터 과자 봉지를 들고 달리는 아이들,
딱지 한 장에 온 힘을 쏟는 아버지, 가족 사진을 남기느라 바쁜 어머니까지.
삼대가 함께 웃고 즐기는 ‘지역축제’가 되었습니다.
게임도 열정! 체험도 몰입! 경품은 두 손 가득!
딱지치기와 윷놀이에서는 “한 번만 더요!”라는 외침이 이어졌고,
팔찌 만들기, 머리핀 만들기, 캘리그라피 체험에서는 각자의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다양한 경품 추첨을 통해 쌀, 닭갈비, 과자 꾸러미 등 푸짐한 선물을 받기도 했습니다.
“삼대가 즐길 수 있는 축제였어요. 연로하신 부모님부터 아이들까지 모두 웃으며 즐겼습니다.
과자 선물까지 챙겨가니 더 행복했어요!”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셔서 기분 좋았고,
프로그램도 알차서 내년이 벌써 기대돼요.”
“가족과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오랜만에 가족 모두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어머니와 7살 딸과 셋이 도전했어요. 쉽진 않았지만 추억은 확실히 남았습니다.
쌀, 닭갈비, 과자까지 양손 득템! 규모는 크지 않지만 만족도는 최고였어요.”
“카페에서 보고 오게 됐는데 정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과 즐겁게 놀다 갑니다.”
여러분이 남겨주신 한마디, 한 미소가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두벌한마당잔치, 내년에도 더 즐겁고 풍성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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