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동행, 

봉평신협과 함께 하는 '우리동네 어부바'

5월 30일, 평창분관 이용 장애인 34명과 자원활동가 16명이 함께 

문화체험 '우리동네 어부바'를 다녀왔습니다.

봉평신협 홍보단과 산악회 등 봉평신협 임직원의 자원활동 참여와 후원이 더해진

이번 문화체험은 서울 잠실에 있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참여했던 모든 이용자들은 자원활동가들과 친구가 되어 ​

맛있는 점심도 먹고, 처음 보는 다양한 어종의 물고기도 구경하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어제복지관선생님여러분덕분.

또봉평신협직원덕분서울나들이기분전환

다과류주신는것잘먹고잘놀다가무사히집으로귀가하여습니다.

복지관선생님여러분또봉평신협직원여러분께.

고맙고.감사드립니다."

 by. 문화체험 참가자(직접 작성한 편지)

"아쿠아리움은 태어나서 처음 와봤습니다. 

저보다 더 큰 흰고래 벨루가가 많이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by. 문화체험 참가자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자원활동가로 부족한 게 많았지만 너무 좋아해주셔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by. 자원활동 참여자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