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치는 철원 만들기'

2030 김화청년봉사단 재능 나눔

우리 복지관 철원분관이 2030 김화청년봉사단의 재능기부를 통해 

산뜻하게 새 단장을 했습니다.

철원분관과 인연을 맺고 있는 김화청년봉사단원 16명이 

우리 복지관 철원분관을 방문하여,

분관 내부(벽, 천장) 페인트 도색과 실내 환경정리를 함께 해주었습니다.

김화청년봉사단은 군인, 사회복지 종사자, 농업, 농협/우체국 직원 등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는 청년들이 모여서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도배와 장판 교체, LED형광등 교체, 집안 바닥보수, 전기보수 등 집 수리를 돕는,  

지역에서 꼭 필요한 소중한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단체 입니다.

"지역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면 함께 나누고,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손길이 모여 의미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계속 하다 보면, 

내 고장 철원이 사랑과 나눔, 희망이 넘쳐 

아름답고 살기 좋은 철원이 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by. 김화청년봉사단 회장 유웅재(김화농협) 

환하게 새 단장을 마친 철원분관에서 이용자분들과 지역주민들을

 기분 좋게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김화청년봉사단과 철원분관의 인연이 

누구나 살기 좋은 철원을 만들기 위한 귀한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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