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분관 | 희망날개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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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7-20 17:16 조회8,720회 댓글0건본문
" 희망날개클럽 "
꿈꾸는 아이들, 희망날개클럽을 통해
자신의 꿈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2명의 평창분관 후원아동을 만났습니다.
Q. 김혜진 학생은 현재 어떤 꿈을 꾸고 있나요?
A. 전 작가가 되고 싶어요.
소설과 웹툰(Webtoon) 영역에 관심이 있어요. 글을 쓰고 그림도 그리는
웹툰 작가에 마음이 끌려서 현재는 웹툰 작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Q. 김은영 학생은 현재 어떤 꿈을 꾸고 있나요?
A. 제 꿈을 한 단어로 표현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저는 하고 싶은 게 아주 많거든요.
직접 이야기를 만들어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하는 일도 하고 싶고 제가 머릿속으로 상상한대로 무대를 꾸며 보고 싶고 손으로 뭔가를 만들거나 그림을 그리는 일도 하고 싶습니다.
많은 꿈이 있지만 영화시나리오 작가 또는 드라마 작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희망날개클럽을 만난 후 생긴 변화는 무엇인가요?
A. 저는 언제나 하고싶다, 되고싶다 라고 생각만 하는 막연한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꿈은 꾸지만 그 꿈을 현실에서 어떻게 이루어 나가야 하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희망날개클럽을 통해 생각만 하던 꿈을 구체화 시키고 어떻게 노력해야하는지 배웠습니다.
희망날개클럽에서 작가님과 함께 하는 글쓰기 수업, 연극 관람 등 다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혼자서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새로운 경험과 지식을 얻었고 지식과 생각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점점 성장해 가는 저의 모습을 저도 느낄 수 있습니다.
희망날개클럽은 당당한 자신감과 마음껏 꿈 꾸고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BY 뫼와샘 여름호(통권 111호) 동행, 순수한 열정_ 희망날개클럽 인터뷰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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