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음악밴드 THE 울림 창단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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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비장애인 20명, 7개 악기로 구성된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음악밴드 THE 울림의 창단식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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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울림은 6인조 빅밴드의 형태로 7개의 악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키보드, 전자기타, 베이스기타, 드럼, 섹소폰, 트럼펫, 트럼본)

THE 울림의 창단식을 통해 단장, 단원에게 임명장을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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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관에서 밴드를 창단 할 수 있게 지원해주어서 정말 고맙다.

악기도 지원 받고 전문 강사에게 악기를 배울 수 있는 것이 좋다.

특히 마음껏 연습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것이 너무 좋다.

열심히 연습해서 지역에서 음악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공연도 하고 우리가 받은 것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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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THE 울림 단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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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악기 연주하는 것을 좋아했지만 따로 배우는 것이 어려웠는데

복지관에서 음악을 할 수 있는 이런 밴드가 생겨서 너무 좋아한다.

평소 연주하고 싶어하던 악기를 배우는 것을 너무 신나한다.

연습에 다녀오면 가족들에게 오늘은 뭐했다, 오늘은 어땠다 하면서 참 많은

이야기를 하며 즐거워하는 것을 보니 가족들도 밴드 활동을 응원하게 된다.

음악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준 복지관에 정말 감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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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THE 울림 단원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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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울림이 통합 음악밴드로써 첫 발들 내딛었습니다.

​THE 울림의 단원들은 관객들과 만나기 위해서 열심히 연습을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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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첫 합주 공연이 어느 멋진날 당신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THE 울림의 설레임이 담긴 첫번째 공연을 기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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