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소통할 수 있는 마을 만들기

- AAC(보완대체의사소통) 인식개선 캠페인 -

9일, 하나 작품 전시회가 열렸던 춘천지하상가 갤러리 상상언더에서

소통하는 춘천을 위한 AAC 인식개선 캠페인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한림대학교 언어청각학부 봉사동아리 'TRUST'도 

작품전시회 관람자들을 위한 AAC 체험부스 운영 및 

카드 뉴스를 활용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전시회와 지하상가를 찾은 지역주민들에게 AAC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AAC 보급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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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 있는 줄 몰랐어요. 아직 말이 서툰 우리 아이에게도 도움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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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을 위해 정말 필요한 일인 것 같아요. 

더 많이 알려져서 필요한 분들한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by. 캠페인 참여 가족

※ 보완대체의사소통(AAC: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이란,

 - 말 표현이 어려운 사람들의 말을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것으로, 그림, 상징, 의사소통판 등을 사용해서 당사자가 스스로 의사를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