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며 나아가는 우리,

9월 소통의 날

9월의 세 번째 목요일 오전 10시30분, 

복지관 2층 한울터와 온라인 회의장(zoom)에서 9월 소통의 날이 진행되었습니다.

춘천, 평창, 속초, 철원, 양구, 화천 등 복지관 각 사업장 이용자와 보호자들이 함께 

지난 한 달 동안 복지관 안팎으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복지관의 여러 소식을 나누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이번 소통의 날에는 행복나눔페스티벌에 참가하는 

평창분관 해냄평생대학 악기반의 텅드럼 연주도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한 달, 또 한 달. 

차곡차곡 쌓여가는 소통의 시간들이 

우리 복지관을 더 발전시키는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 모든 가족들과 함께 소통하며, 

더 나은 우리가 되기 위해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응답하는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되겠습니다.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