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의 인권

평창분관 이용자 인권교육 및 간담회

1일, 평창분관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는 이용자들을 위한 인권교육과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복지관 소속 인권강사로 활동하고 계신 박용진 강사님께서 

"당신과 나의, 우리 모두의 인권"이라는 주제로 강의해주셨습니다.

"늘 마음속으로 생각했지만 실천하지는 못했던, 

'상대방에 대한 존중'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어요. 

강사님 목소리가 너무 귀에 쏙쏙 잘 들어왔어요."

by 교육 참가자 송OO

"해냄평생대학에 참가하고서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는지도 모르게 

즐겁게 하루하루 보낸 것 같아요.

도마도 만들고, 가방도 만들고. 영화도 보러 가면서 

여럿이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꼭, 다시 참여하겠습니다."

by 교육 참가자 유OO

"교육이라고 해서 지루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재미 있는 강의였어요."

by 교육 참가자 강OO

인권교육이 우리가 앞으로 일상을 살아가면서 마주치게 되는 여러 상황 속에서

나와, 우리 모두의 인권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