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한 걸음 더, 

지역사회에서 보통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것을 먹을 때, '행복'을 떠올립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는 외식은

우리에게 즐거움과 풍요로운 만족감을 주는 행복한 일상의 하나입니다.

긍정행동지원실 이용자들과 15일 점심시간, 맛있는 점심을 위해 춘천명물닭갈비를 방문했습니다.

지역사회의 식당을 이용하는 것이 처음이라 긴장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맛있는 닭갈비를 먹으면서 긴장감은 사라지고 표정이 밝아졌습니다.

닭갈비를 먹은 후에는 철판닭갈비의 꽃인 볶음밥도 먹었습니다.

긍정행동지원실 이용자들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시설들을 이용하는 경험을 통해서

지역사회의 많은 사람들과 마주치고,

보통의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 걸음, 또 한 걸음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함께 살아가는 것을 배울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