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구팀 | 함께 소통하는 세상을 위한 'NC문화재단, 찾아가는 AAC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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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4-08 19:14 조회946회 댓글0건본문
우리복지관에서는 4월 5일 ‘NC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AAC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 AAC는 말로 의사소통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그림, 글자 등 말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의사소통 방식입니다.
NC문화재단은 보완대체의사소통(AAC)애플리케이션 ‘나의 AAC’를 전면 개편하여 출시하였으며 출시에 맞춰 AAC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장애인, 특수교육 종사자, 사회복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AAC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날 교육에는 총 43명의 사회복지 종사자, 장애 당사자의 가족들이 참석해주셨는데요, 라라언어클리닉의 조연주 원장님이 교육을 진행해주셨습니다.
AAC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AAC를 사용하기 주저하는 부모님들이 가지는 걱정과 고민에 대해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에겐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AAC입니다.
다른 사람과 소통할 때에는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려는 자세, 다름을 인정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소통의 방법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모두 소통하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고, 다른 사람의 방법을 이해하고 함께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습니다.
함께 소통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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