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 발달장애인의 ‘지문 등 사전등록’을 위하여 복지관을 방문해주셨습니다. 

‘지문등 사전등록’이란 실종에 대비해 장애 당사자의 지문과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을 등록하고 실종 시 가족을 빨리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4월 22일 생애주기지원1, 2팀, 주간보호소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안내하여 지문등록 여부를 확인하고,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이용자들의 지문을 등록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안내를 받지 못하였거나, 참여가 어려워서 직접 방문하여 등록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앱스토어에서 '안전드림'이라는 어플 다운 받으시면 직접 등록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용자와 가족분들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