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지원팀 | 낭만과 희망의 시간, 직업적응훈련반 가평 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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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4-30 15:13 조회948회 댓글0건본문
4월 24일, 1박 2일간 직업적응훈련생들이 가평으로 MT를 다녀왔습니다.
남이섬에서 산책로를 거닐며 예쁜 꽃구경도 하고, 따사로운 햇살도 느껴봅니다.
다함께 기념사진도 촬영합니다.
따뜻한 봄날씨에 풀과 나무들이 온통 초록색을 띠고 있습니다.
풀내음과 함께 풀의 촉감을 느껴봅니다.
함께하는 나들이는 더욱 즐겁습니다.
저녁엔 하늘숲글램핑장에서 머물렀습니다.
글램핑장에서 다함께 공놀이를 하고,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새 저녁시간이 찾아왔습니다.
고기와 소세지, 직업적응 훈련반에 논의하여 먹고 싶은 것들을 정해, 장을 보아 저녁식사를 준비해봅니다.
내가 직접 계획한 여행은 더욱 의미있습니다.
저녁식사 후에는 캠프파이어를 통해 불멍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연과의 교감,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집 밖을 벗어나 낡은 텐트에서 하룻밤 잠을 자야 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더 불편한 것이 많은 일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빛이 춤추는 어둠, 텐트 틈 사이로 스며들어온 바람, 속삭이는 나뭇잎 소리 들을 통해 훈련생들이 낭만과 희망을 가득 품을 수 있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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