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춘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 해냄대학교의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춘천시립복지원 생활원과 춘천시장애인복지관의 이용자들이 

관람객으로 함께해주셨습니다. 

2024년 장애인종합문화예술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평생대학의 사물놀이로 시작된 공연,

미래대학의 흥겨운 치어리딩 댄스 공연에 이어 

평생대학의 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로 공연이 막을 내렸습니다. 

공연단은 서로 격려하고 의지하며 멋진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함께라서 더욱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멋지십니다.

마음과 힘을 모아 연주하니 합주소리가 점점더 우렁차지는것 같습니다.

정열적으로 연주하는 모습이 모두모두 아름답습니다”  - 해냄대학 참가자 1 - 

"오늘은 질풍가도 밖에 못했지만 다음번엔 더 많은 곡 연습해서 공연하고 싶어요.

많은 사람들이 호응해주니까 즐겁게 공연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 해냄대학 참가자 2 - 

“올해 첫 공연을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서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의 목소리로 다른 분들께 희망과 즐거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하모니를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 해냄대학 참가자 3 -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마지막에 마이크를 넘겨 주셔서 같이 노래를 불렀는데 

저도 이 멋진 합창단의 멤버가 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관람객 1 - 

이날 멋진 공연을 보여주신 우리의 해냄대학교와

멋진 관람 매너로 공연에 함께해주신 관람객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멋진 하모니를 보여줄 해냄대학의 활약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