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평창분관에서 경북 울진군 일원으로 해냄평생대학 MT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MT는 봉평신협의 사회공헌 사업 ‘봉평신협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어부바’와 연계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봉평신협은 2013년부터 시작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10년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날 MT를 위해 봉평신협(이사장 김범구)과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전액 후원해주셨습니다. 

경북 울진군에 도착 후, 맛있는 점심식사로 허기진 배를 달랩니다.

이후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성규굴 체험 등 평소 경험하기 어려움 이색체험을 진행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너무 덥지도, 흐리지도 않은 좋은 날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함께이기에 더욱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평소 여행갈 기회가 없는데 해냄평생대학 MT를 통해 이렇게 먼곳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1년에 한 번 복지관에서 가는 여행을 통해 바람도 쐬고 좋은 구경도 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너무 너무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 이용자1 -

“모노레일 타고 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서 시원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멋진 풍경을 바라보니 더욱 행복했습니다. 

준비해주신 식사도 모두 맛있었구요. 다음 MT도 기대가 됩니다.“  - 이용자2 -

“함께해주신 자원활동가 선생님들이 세심하게 잘 챙겨주셨습니다. 

먼 곳으로 여행을 가는 것이 저에겐 큰 부담이었는데 복지관에서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 또 보고싶습니다!”  - 이용자 3-

봉평신협 임직원 및 홍보위원회로 구성된 “두손모아봉사단”에서 일정을 함께하였으며

내년에도 또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인사와 함께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함께해주신 봉평신협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