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분관 | 평창분관 해냄평생대학 음악과(노래교실) 상반기 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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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8-01 14:54 조회908회 댓글0건본문
빰빠빠 빠빠 빠빠~ 빠라바라 빠라바라~빠빠~
7월 23일 평창분관에선 가왕을 뽑는 노래자랑이 진행되었습니다.
(오프닝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u6f8OvbYNiU)
그동안 준비했던 나만의 18번 곡을 선보이며,
노래교실 수강생 26명 중 21명이 경연에 참여하여 열띤 경연을 진행했습니다.
박자, 음정, 가사전달, 가창력, 무대매너 총 5가지 항목의 심사기준으로
5명의 심사위원들의 철저한 심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심사결과 대상은 김광O 학생이 수상하였습니다.
"오늘 평창분관에서 좋은 노래자랑으로 맞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 과분한 상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날이 되길 바랍니다.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상 수상자 -
그 외에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존재만으로 든든한상’, ‘땡큐배리감상’, ‘고생했상’, ‘오래볼상’,
‘오래기다렸상’, ‘댄신퀸상’, ‘볼매상’, ‘행복하상’, ‘잘풀리상’, ‘눈꼴시려상’, ‘최선을 다하상’,
‘나도 껴줘상’, ‘다음에는 꼭참여하상’ 등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빠짐없이 수상하였습니다.
모두가 즐거운 평창분관의 상반기 마무리 파티였습니다.
노래자랑 상품은 지역주민, 활동지원사, 직원, 노래교실 참여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아서 준비를 했는데
모두가 마음을 모아준 덕분에 참가 인원의 두 배 이상의 선물이 모였고,
더욱 풍요로운 노래자랑이 될 수 있었습니다.
"60년 넘게 살아오면서 오늘처럼 즐겁고 기분 좋은 날은 손에 꼽습니다. 상도 받고 너무 행복한 날이네요"
- 참가자 1 -
"먹고사느라 삶에 치이는 순간들이 많잖아요. 저는 노래교실에 나와 노래 부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해요.
오늘 노래자랑 덕에 힐링했네요.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참가자 2 -
"신나고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활동지원사 선생님들과 복지관 분관장님을 비롯해서
노래강사 선생님 또 여러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을 위해 정말 수고 하셨어요. 다들 고맙구 감사합니다.
방학동안 잘 쉬고,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 참가자 3-
보기만 해도 함께 즐거워지는 평창분관의 노래자랑 소식이었습니다.
여름 방학 이후 계속될 평창분관의 하반기 소식도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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