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분관 | 아주 시원했던 평창분관의 문화가 있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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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8-07 20:56 조회898회 댓글0건본문
평창분관의 해냄평생대학에선 한 달에 한 번,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합니다.
8월 문화가 있는 날엔 봉평면에 위치한 흥정계곡에 다녀왔습니다.
계곡 초입부터 시원한 바람이 반겨줍니다.
올해 유난히 습하고 더운 날씨에 지쳤지만
시원한 물놀이를 통해 더위를 날려버립니다.
오랜만의 물놀이에 모두 어린아이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계곡 물놀이의 묘미는 맛있는 닭백숙!
물놀이 후,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맛있는 닭백숙, 닭볶음탕도 먹었습니다.
"평창에 80년 넘게 살면서 흥정계곡 처음 와 봤어요.
튜브는 타 본지 20년도 더 된 것 같아요.
오늘 아니면 언제 또 기회가 있을지 몰라 열심히,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참가자 1 -
"너무 더운 날씨에 기운 빠졌는데, 물놀이는 시원하고 재미있었어요.
초대해 주셔서 감사 또 감사합니다.
행복한 여름휴가였습니다." - 참가자 2 -
"다 같이 오니 더욱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다음에도 함께였으면 좋겠어요.
백숙과 닭볶음탕도 너무 맛있었구요.
모두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참가자 3 -
함께였기에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잘 이겨내길 바라며
평창분관의 시원한 여름 소식이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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