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생기발랄합창단이 온세대합창페스티벌에 참가했습니다.

생기발랄 합창단은 우리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와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며

함께 모여 하나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만든 가족 합창단입니다.

복지관 직원, 보호자, 이용자를 포함하여 총 40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기발랄합창단은 이번 온세대합창페스티벌에서 

‘보물’, ‘푸른바다만들기’ 라는 곡을 불렀습니다. 

‘여기를 보세요 하나, 둘, 셋

김치, 치즈, 브-이

다정한 얼굴 서로 기대어

사진 속의 친구들 웃고 있네요

과자보다 맛있어

초콜릿보다 달콤해

꺼내어 볼 때마다 콩닥콩닥 예쁜 기억들

여기를 보세요 하나, 둘, 셋

김치, 치즈, 브-이

친구들과 함께한 좋은 날 내겐 가장 소중한 추억이지요’  

- ‘보물’ 가사 -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노래 부르며 

예쁜 추억을 만들어간 우리 생기발랄합창단입니다. 

‘보물’의 가사처럼, 시간이 지나 언젠가 기억 속에서 꺼내어봤을 때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이 되어있을 오늘이었길 바라며

생기발랄합창단의 예쁜 하모니를 응원합니다. 

“공연 준비로 고생하신 지휘자님과 복지관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큰 경험과 기쁨이 되었네요.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마음으로 준비한 오늘 공연 감동이었습니다.”

- 보호자 1 - 

“너무 잘했어요!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 역할을 잘해주셨어요. 

귀여운 우리 수민이의 웃음도 노래에 맞게 잘 섞여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 생기발랄합창단 멘토, 김영미 선생님 -

생기발랄합창단의 우리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주세요!

​​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