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이레의집&아셀의집 연합 MT "

​

​

소풍이 생각나는 가을, 우리복지관 공동생활가정 이레의집&아셀의집​

이용자들이 함께 모여 가평으로 연합 MT를 다녀왔습니다.​

​

​

​

요리대회에서 사용 할 물품을 입주인들이 목록을 정하여 장을 보고

​숙소에 도착하여 족구, 피구 게임을 하며 즐거운 화합의 장을 가졌습니다.

요리대회를 진행하고 서로가 만든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서로의 미래, 자립에 대한 이야기를 마음껏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저녁식사 뒷정리 내기를 걸고 서바이벌 처음으로 체험해 보았습니다.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왔지만 운동을 하고 땀을 흘서

숙소 앞에 있던 계곡에 모 함께 퐁당 들어가 물놀이도 신나게 했습니다.

​

다음날 인터렉티브뮤지엄에 들러

재미있는 미술작품을 관람 및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춘천으로 돌아와 점심식사를 하며 입주인들은

"다음에는 바다로 가요" , "요리만들기가 재미있었어요."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연합 MT를 마치고 다음 만남을 기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