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헬스팡팡에서 외부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도립화목원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나들이하기 딱 좋은 시원한 날씨였습니다.

소풍은 어른이 되어도 즐겁습니다.

외부활동을 하는 이용자들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한가득입니다.

“태어나서 화목원에 와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참가자 1 -

“복지관 이용 전에는 혼자 보내는 시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사람들과 소통할 기회가 적고, 외부활동에 참여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헬스팡팡을 통해 그룹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카페, 화목원 등 함께 걸으며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외로움을 채울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 참가자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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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외부활동을 통해 즐겁게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오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재미난 소식 많이 기대해주세요.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