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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해냄생활체육교실 요가는 아름다운 하중도생태공원에서 특별한 야외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본격적인 수업시작 전, 몸풀기 운동으로 걷기운동을 했습니다.

따뜻한 햇살 아래를 거닐며 즐기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힘차게 걸으며 자연의 소리를 듣고, 상쾌한 바람을 느끼는 순간은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입니다.

포토존에서 단체사진을 남기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계절의 변화를 느껴보았습니다.

자연속에서 진행된 야외 요가를 통해 온몸으로 햇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감을 이용해 자연을 느껴보고,

요가 동작 하나 하나에 최선을 다해봅니다. 

이 공간 속에 있는 나에게 온전히 집중해봅니다.

요가를 통해 잡생각을 비우고

몸에 건강한 기운을 불어넣어줍니다.

“이렇게 가까이 나와서 자연 속에서 요가를 하니 기분이 정말 상쾌해졌어요. 

월 2회는 꼭 야외에서 진행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행복했습니다.”

- 참가자 1 - 

“햇살 아래서 요가를 하니 몸도 마음도 힐링되는 느낌이었어요.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참 좋습니다.”

- 참가자 2 - 

“자연 속에서의 요가는 정말 특별했어요. 

앞으로도 많이 진행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참가자 3 - 

야외수업이 해냄생활체육교실 수강생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랍니다.

해냄대학교생활체육교실 요가는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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