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행동지원실 | 나에게 주는 선물, 2024년에 나는 충분히 멋진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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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27 16:48 조회516회 댓글0건본문
나에게 주는 선물, 2024년에 나는 충분히 멋진 사람이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한 2024년이 어느덧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긍정행동지원실 당사자들은 2024년을 어떻게 보냈을까요?
2024년이라는 시간 동안 충분히 멋진 인생을 살아낸 당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나에게 주는 선물로 세상에 하나 뿐인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그란 빵에 눈사람을 닮은 하얗고 달콤한 생크림을 겹겹이 바르고
초록빛깔 아이싱, 스프링클, 빨간색 딸기 등을 이용해서 케이크를 장식합니다.
당사자들이 직접 만들어서 완성한 케이크는 정말 빛이 납니다.
가족들과 케이크를 나누어 먹으면서 달콤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면 좋겠습니다.
2025년 새해, 서로가 서로를 보듬으면서 다시 한 번 새롭게 출발하겠습니다.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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