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사업지원팀 | 즐거운 배움의 시작, 화천해냄평생대학 사내면캠퍼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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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2-27 14:44 조회353회 댓글0건본문
"즐거운 배움의 시작, 화천해냄평생대학 사내면캠퍼스 개강"
새롭게 단장한 2025년 화천해냄평생대학 사내면 캠퍼스가
수강생들의 활기가 넘치는 가운데 첫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 징검다리 꿈지원으로 라탄공예를 배우며
자격증 취득과정에 참여한 박현수님의 자격증 취득 축하 파티가 진행되었습니다.
함께 모인 수강생들의 격려와 축하 속에 지도해주신 권효신 강사님의
꽃다발 선물과 간식 후원으로 즐거운 파티와 2025년 해냄평생대학의 시작을 열 수 있었습니다.
2025년 새로워진 포인트 중 하나로, 약 20여명이 수강하고 있는 공예과에
보조 강사가 투입되었습니다.
보조 강사의 지원을 통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집중하여
답답함 없이 즐거운 배움의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또한 매듭공예과와 같은 시간대에 천아트과를 신설하였습니다.
천아트는 천에 그림을 그려 앞치마, 베개, 가방 등 생활소품을 만드는 수업입니다.
주 1회 진행하는 사내면캠퍼스에서도 다양한 과목을 배울 수 있도록
신규 과를 개설하여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천아트과에서는 붓을 사용하여 천에 가로, 세로 획 긋기를 하며
천에 아트를 넣는 것을 연습하였습니다.
적극 참여하시며 즐거워하는 모습에, 이후 수업 진도인 꽃잎 그리기도 하며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공예과 선생님이 두 분이시라 이전처럼 오래 기다리는 것 없이
바로바로 알려주셔서 더 집중해서 잘 만들 수 있는 것 같아 좋아요."
- 김태현님 (공예과 수강생)
"종이에 붓으로 그림을 그리면 기분이 좋아지는데 천에 그리니 더 부드럽고 좋네요"
- 김금복님 (천아트 수강생)
"왕년에 내가 그림 좀 그렸는데 실력이 잘 나오네 ㅎㅎ
앞으로 더 그려보면서 옛 실력을 살려봐야겠어"
- 강광림님(천아트 수강생)
"해냄평생대학 하기만 기다렸어요. 이제 수업에 나오게 되어 신이나요"
- 한o경님 (매듭공예과 수강생)
"연세가 80대이시지만 열정은 젊은이 못지 않으신 거 같아요.
한 해 동안 즐거운 시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천아트 강사 김경숙
배움의 즐거움을 온전히 누리며 최선을 다하는 화천해냄평생대학 사내면 캠퍼스
수강생들을 응원합니다.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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