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배움의 시작, 2025년 철원 해냄평생대학 개강”

철원 해냄평생대학 음악과를 시작으로 2025년 해냄평생대학을 열었습니다.

해냄평생대학은 동송캠퍼스와 서면캠퍼스로 운영되며, 올 해에는 6개의 과로 함께합니다.

음악과의 첫 시간, 이애경 강사님과 인사를 서로 나누고

방학 기간 자주 보지 못하였던 수강생들과 서로 안부를 나누었습니다.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며 기대하는 마음들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노래를 부를 때 악보를 보는 방법을 몰라 악보 보는 방법을 배워 보고 싶어요."

동송캠퍼스와 서면캠퍼스에서 진행하는 원예과에서는캘리스탠실 앞치마 만들기로 첫 시작을 하였습니다.

캠퍼스 운영을 통해 지역별 많은 수강생들이 참여하게 되어 이후 수업 진도인 앞치마를 완성 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저는 올해 처음 참여하게 되었는데, 작년 동송캠퍼스에 참여하는 수강생의 권유로 해보려고 참여하게 되었어요.

한해동안 열심히 배우고 연습해서 함께 공연, 작품 전시회에 참여하고 싶어요."

즐거운 배움의 시작을 하며 활기찬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는 철원해냄평대학 수강생들의 앞으로가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꾸준한 성장의 모습을 보여줄 수강생분들을 응원합니다.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