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는 내일을 향한 여정, 평창해냄평생대학 개강"

꿈이 있는 내일을 향한 여정, 평창해냄평생대학이 개강하였습니다.

2025년 평창해냄대학은 지난해 실시한 욕구조사에서 

신체 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욕구가 높게 나타난 것에 따라 

기존의 음악과, 홈패션과, 조리학과와 더해 볼링과, 댄스과가 개설되었습니다.

긴 방학을 지나고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 새로운 얼굴들이 함께 모여 안부를 나누고,

새롭게 시작하는 배움에 열정과 기쁨을 보이며 한 해 동안 건강하고 즐겁게 활동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해냄에서 배우는 시간이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맨날 오고싶어요."

"겨울방학이 유난히 길게 느껴졌는데, 이제 살 것 같은 기분이에요.

해냄평생대학을 통해 평창지역 장애인들의 여가 문화 생활의 질이 높아지고,

배움의 즐거움과 꿈을 꾸는 행복한 나날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앞으로 진행될 작품 전시회와 공연 등 다양한 활동도 기대해주세요!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